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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9월 16일 기준, 현재 접수 중인 회차 정보를 담았습니다. IP-R&D 전략지원사업은 연중 여러 트랙으로 나뉘어 상·하반기 반복 공고되는 사업이라, 이 글에서 다루는 특정 회차의 접수기간이 지나 있더라도 다음 회차 공고 시 동일한 절차가 반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청 전에는 반드시 한국특허전략개발원(KISTA) IP통합지원포털에서 최신 공고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R&D 과제를 준비하거나 이미 진행 중인 기업이라면 "특허 조사는 나중에, 일단 개발부터"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개발이 끝난 뒤에 이미 해외 기업이 선점한 특허와 겹친다는 걸 알게 되면 그동안의 R&D 투자 자체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IP-R&D 전략지원사업은 바로 이 시점—R&D 기획 단계—에서 특허 전문가가 붙어 선행특허를 피하고 공백 기술영역을 찾아주는 정부 지원사업입니다. 이 글에서는 신청자격, 현재 접수 중인 회차, 지원 절차를 정리하고, 앞서 다룬 기업부설연구소 인정뿌리기술 전문기업 지정과 함께 활용하는 전략까지 살펴봅니다.

    한눈에 보기

    IP-R&D 전략지원사업(정식 명칭은 회차별로 "지재권 연계 연구개발 전략지원 사업", "특허로 R&D" 등으로 조금씩 달라짐)은 지식재산처(특허청)가 한국특허전략개발원(KISTA)을 통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기업의 R&D 방향에 특허 전략을 결합해주는 컨설팅형 지원사업입니다.

    항목 내용
    소관 부처 지식재산처(특허청)
    수행기관 한국특허전략개발원(KISTA)
    지원대상 연구조직을 보유한 국내 중소·중견기업, R&D 과제 수행 중인 대학·공공연 (기술분야 무관)
    지원내용 특허정보 분석 기반 R&D 방향 설정 — 해외 선행특허 회피·무효화, 공백기술영역의 핵심특허 선점 전략 수립
    운영 주기 연 2회 이상(상반기·하반기), 트랙별로 별도 공모
    신청 방법 온라인 접수 (IP-R&D 사업관리시스템, biz.kista.re.kr/ippro)
    신청 비용 공고에 명시된 자기부담금 외 별도 비용 없음(구체 조건은 회차별 공고문 확인)

    지원금액과 자기부담 비율은 트랙과 회차마다 달라 이 글에서 특정 금액을 단정하지 않습니다. 관심 있는 회차의 공고문(PDF)에서 반드시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신청자격 — "연구조직 보유"가 핵심

    신청자격의 핵심 조건은 "연구조직을 보유한" 기업이라는 점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다음 중 하나에 해당해야 합니다.

    • 연구조직(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개발전담부서)을 보유한 국내 중소·중견기업
    • R&D 과제를 수행 중인 대학 또는 공공연구기관

    기술분야는 특별히 제한하지 않는다고 안내되어 있어, 제조업뿐 아니라 다양한 업종의 R&D 수행 기업이 지원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연구조직 보유"가 전제조건이므로, 아직 기업부설연구소나 연구개발전담부서를 설립하지 않은 기업이라면 이 사업에 지원하기 전에 먼저 그 절차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현재 접수 중인 회차 (2026년 9월 기준)

    2026년 9월 16일 기준으로 한국특허전략개발원 IP통합지원포털에서 접수 중인 회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업명 접수기간 공모 유형 담당 부서
    산업기술 R&D 연계 IP 솔루션 지원사업 2026.8.25. ~ 2026.11.30. 자유공모(과제공고) 산업전략지원실
    표준특허 협력기관 후보군(풀) 모집 2025.12.24. ~ 2026.11.30. 협력기관 모집 표준특허센터
    협력기관 풀(POOL) 상시 모집 2026.1.12. ~ 2026.12.31. 상시 모집 특허전략사업실

    이 중 기업이 직접 지원하는 트랙은 "산업기술 R&D 연계 IP 솔루션 지원사업"입니다. 접수 마감까지 넉넉한 기간이 남아 있어(2026년 11월 30일까지), 지금부터 준비해도 충분합니다. 문의처는 02-3287-4326 / 042-251-1789, industry@kista.re.kr입니다.

    ※ 위 회차 정보는 확인 시점 기준이며, 접수 상황은 예산 소진 등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연간 공모 흐름 — 상반기·하반기 반복 구조

    IP-R&D 전략지원사업은 매년 상반기·하반기로 나뉘어 여러 차례 공고됩니다. 2026년의 경우 상반기 1차 자유공모(2026.1.22.~2.2.)가 이미 마감되었고, 이어서 하반기에 "산업기술 R&D 연계" 형태의 트랙이 새로 열린 흐름입니다. 즉 특정 회차를 놓쳤더라도 연중 다른 트랙으로 다시 기회가 열리는 구조이므로, 이번 회차 신청기간을 놓쳤다면 다음 공고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고는 한국특허전략개발원 IP통합지원포털과 기업마당(bizinfo.go.kr)에 동시에 게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청 방법과 절차

    1. IP-R&D 사업관리시스템(biz.kista.re.kr/ippro)에서 회원가입 및 로그인
    2. 해당 회차의 공고문(PDF)을 내려받아 지원자격·제출서류·트랙 종류를 확인
    3. 온라인으로 신청서 및 관련 서류 제출
    4. 서류심사(및 필요시 발표평가)를 거쳐 선정
    5. 선정 후 특허전략 전문기관과 함께 특허정보 분석 및 R&D 전략 수립 진행

    세부 제출서류와 평가 기준은 트랙과 회차마다 다르므로, 지원 전 공고문을 통해 정확히 확인해야 합니다.

     

    R&D·인증 지원사업 연계 전략

    기업부설연구소와의 연계: 앞서 다룬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을 이미 받았다면, 이 사업의 "연구조직 보유" 요건을 자연스럽게 충족합니다. 연구소 설립을 세액공제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이후 IP-R&D 전략지원사업 같은 후속 사업의 발판으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부 R&D 과제 준비 단계에서 활용: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등 정부 R&D 과제를 준비 중이라면, 과제 기획 단계에서 IP-R&D 전략지원사업을 먼저 활용해 선행특허를 회피하는 방향으로 연구개발계획서를 다듬는 것이 유리합니다. 특허 전략이 반영된 R&D 계획서는 과제 선정 평가에서도 기술의 독창성을 어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뿌리기술 전문기업과의 병행: 뿌리기술 전문기업 지정을 받은 기업이라면, 뿌리기술 분야의 특허 공백영역을 IP-R&D 전략지원사업을 통해 파악해 두는 것도 R&D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1. 연구조직(기업부설연구소·연구개발전담부서)이 없으면 아예 신청할 수 없나요?

    A. 지원자격이 "연구조직을 보유한" 기업으로 명시되어 있어, 원칙적으로는 연구조직 보유가 전제조건입니다. 아직 없다면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개발전담부서 설립을 먼저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Q2. 기술분야에 제한이 있나요?

    A. 기술분야는 무관하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다만 트랙에 따라 특정 산업·기술군을 우대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므로 공고문을 확인해야 합니다.

    Q3. 지원금은 현금으로 받나요?

    A. 이 사업은 현금 지원보다는 특허 전략 수립을 위한 전문기관 컨설팅(특허정보 분석, 전략 보고서

    Q4. 지금 접수 중인 회차를 놓치면 언제 다시 기회가 있나요?

    A. 이 사업은 상반기·하반기 등 연중 여러 차례 공모가 반복되는 구조입니다. 이번 회차(2026.11.30. 마감)를 놓치더라도, 이후 공고를 한국특허전략개발원 IP통합지원포털이나 기업마당에서 주기적으로 확인하면 됩니다.


    특허 전략은 R&D 예산을 쓰기 전에 점검할수록 효과가 큽니다. IP-R&D 전략지원사업은 이 점검을 정부 예산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창구인 만큼, 연구조직을 갖춘 기업이라면 다음 R&D 과제를 기획하기 전에 검토해볼 가치가 있습니다.

    참고 출처